우선 데글 구입까지 고민을 많이 했는데,
선택에 도움을 주신 운영자님과 박린킨님께 감사드립니다...
어제 데글을 택배로 받고 사무실에서 개봉을 하였습니다...
구입과 동시에 사무실분들한테 총 샀다고 자랑을 해서
다들 관심이 많았습니다.^^
권총중에서도 젤 크고, 타겟이랑 홀스터까지 구매해서인지
택배 박스도 큼직하더라구요...
개봉을 하고, 데글을 첨 본 순간...
오~ 크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...
무게도 묵직하고요...
총을 첨 접해본 저라...설명서를 보고 동작을 익혔습니다...
일본어...당황스럽더군요...ㅋㅋ 까막눈이된 저는 대충 O/X 표시로 된 그림만 보고
가스 주입을 하고 격발을 하였습니다...
격발 순간...
와~~~~하는 탄성이 주변에서 들리더군요...
연습으로 이면지 보관하는 골판지 박스에 대고 사격을 했는데,
관통을 하더라구요...좀 두꺼웠는데요...
그리고 짜릿한 블로우백의 느낌..
제가 군대에서 K-5 권총을 몇번 사격한 경험이 있는데,
물론 실탄총의 반동과 비교가 않되지만,
손에서 느끼는 강한 블로우백의 느낌은 인상적이었습니다..
하여튼 데글의 첫 대면식은 만족 그 자체였습니다..
직원분들도 나두 하나 사야것다 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...
덕분에 제가 건몰 사이트 홍보도 톡톡히 했습니다...^^
가스 주입후 여러번 사격을 하니까 강도는 조금씩 약해지더라구요...
유지비가 좀 들겠더군요...
허나 데글의 강력한 파워와 손맛으로 유지비 대비
스트레스 해소와 만족감은 크다고 생각합니다..
저처럼 처음 가스건을 구입하시고자 하는 분들은
데저트 이글 강력 추천입니다...
그리고 밤 늦게 전화했는데도, 친절히 상담해주시고,
부탁도 들어주신 운영자님 정말 감사합니다...
배송도 무척 빨랐고요..
주문하고 바로 그 담날 오더군요...
건몰 대박 나세요~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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